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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적 '개인', '사회' 개념의 형성과 변화 : 한국 자유주의의 특성에 대하여

목차

Ⅰ. 한국 '근대'에 대한 기억들memories, 그리고 자유주의와 국가주의 사이에서
Ⅱ. 텍스트의 문제 혹은 선행연구에 대한 검토
Ⅲ. 서구 근대에서 '개인'과 '사회' 개념의 형성
1. '개인'의 형성 -dominium과 imperium의 분화, individual의 탄생
2. '사회'의 형성-국가, 정치, 사회의 분화, 혹은 homme와 citoyen의 분리
Ⅳ. '개인' 개념의 변화: 인민에서 개인으로, 국민에서 민족으로
1. 1895년 유길준의 텍스트에서 '개인': 일반적 인민으로서의 개인
2. 1896년-1899년 「독립신문」에서 '개인:인민의 권리에서 개인의 신체와 재산의 권리로
3. 1899년-1905년 담론 공백의 의미: 계몽의 공백?혹은 계몽들의 싸움
4. 1906년-1910년 교과서와 '개인':국민에서 개인으로, 국민에서 민족으로
Ⅴ. '사회'개념의 변화-결사로서의 회, 경쟁 장소로서의 사회의 분리
1. 유길준의 『노동야학독본』에서 나타나는 ‘사회’ : 상하귀천을 지키는 도리의 공간
2. 1896년-1899년 『독립신문』과 ‘사회’ : 회와 사회의 구분
3. 1906년-1907년 교과서와 ‘사회’ : 경쟁장소로서의 ‘사회’, 국가와 유기적 관계로서의 ‘사회’
Ⅵ. 결론 : 한국 자유주의의 특성, 그리고 새로운 인간형, 새로운 공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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