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비요법 중인 폐경 전 유방암 환자의 디스트레스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Distress in Premenopausal Patients with Breast Cancer Undergoing Endocrine Therapy
- 주제(기타) 간호학
- 설명문(URI)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463796
- 등재 KCI등재
- 발행기관 병원간호사회
- 발행년도 2019
- URI http://www.dcollection.net/handler/ewha/000000160973
- 본문언어 한국어
초록/요약
연구목적: 본 연구는 수술 후 내분비요법 중인 폐경 전 유방암 환자의 갱년기 증상, 기능 상태 및 디스트레스 간의 관계와 디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방법: 상급종합 병원에서 내분비요법 중인 유방암 환자 14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서술통계, t-test, ANOVA, Tukey HSD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갱년기 증상, 기능 상태, 디스트레스의 평균 점수는 각각 19.65±7.86점, 2.67±0.33점, 3.69±2.19점이었다. 대상자의 갱년기 증상과 디스트레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76, p<.001). 갱년기 증상과 기능 상태(r=-.43, p<.001), 기능 상태와 디스트레스(r=-.31, p<.001)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디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갱년기 증상이었다(β= .79, p<.001). 결론: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갱년기 증상과 디스트레스 감소에 초점을 맞춘 간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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