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와 자폐성장애: 기회와 고려점
The Metaverse and Ausitm: Possibilities and Considerations
- 주제(키워드) 메타버스 , 자폐성장애 , 치료 , 교육 , Metaverse , Autism , Therapy , Education
- 주제(기타) 학제간연구
- 설명문(URI)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934724
- 등재 KCI등재
- 발행기관 한국게임학회
- 발행년도 2023
- URI http://www.dcollection.net/handler/ewha/000000204699
- 본문언어 한국어
초록/요약
메타버스는 기존의 텍스트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넘어서 물리적 세계에 존재하는 장애물 없이 실제와 더 비슷한 방법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한다. 메타버스의 개방성과 상호작용성은 자폐성장애인이 일반적으로 어려워하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일상생활 기술을 연습할 수 있는 유용한 플랫폼이 될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치료제를 전달하는 도구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며 자폐성장애인이 서로, 그리고 사회와 소통하는 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메타버스가 긍정적인 면만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 논문에서는 메타버스가 더욱 안전하고 접근성이 높아지려면 되려면 고려해야 할 점들을 논의하였다.
more초록/요약
The metaverse goes beyond the traditional text-based communication method and allows interaction in a way more like the real world without the obstacles that exist in the physical world. The openness and interactivity of the metaverse can be a useful platform for people with autism to practice social interaction and daily living skills that are generally difficult, and can provide a psychologically safe and comfortable environment. It can also be used as a tool to deliver digital cures and can be a place for people with autism to communicate with each other and with society. However, the metaverse does not have only positive aspects. In order for the metaverse to be more secure and accessible, the points to be considered have been descri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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